책/비문학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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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전설들의 10억짜리 투자 교훈 / 스티븐 L. 바이스

"이 책은 전설적인 주식 투자자들의 성공 여정, 그들이 저지른 실수, 그런 실수를 있게 한 투자상의 허점, 거기에서 얻은 교훈과 전략을 연이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 ··· 이처럼 엄청난 부자 투자자들이 저질렀던 실수를 연구하는 이유는 같은 종류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다." "보편적인 견해에 따르면 일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의 예측이 들어맞는 경우는 60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실수를 피해야만 더더욱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루스벨트 미국 전 대통령 부인인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보고 배워라. 당신이 직접 그 실수들을 다 저질러볼 필요는 없다." - 5~7페이지, 이야기를 시작하며 中 커크 커코리안, 데이비드 본더만,..
책/비문학 2020. 7. 17. 06:00

전략가는 해외리츠에 투자한다 / 고병기, 유나무, 이경자, 전래훈 지음

··· ···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2017년 7월 처음으로 5%대가 무너진 후 2019년 10월 4.55%를 기록하는 등 매달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 ··· 은퇴 후 편안하게 임대수익으로 생활하기 위해 오피스텔에 투자한 건데, 기대와는 달리 임차인 구하고 오피스텔 관리하느라 마음 편한 날이 없다는 것이다. ··· ··· 실제로 필자는(고병기) 노후대비로 오피스텔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리츠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권하곤 한다. 앞선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오피스텔 수익률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데다 관리와 유지 등이 번거로워 여유로운 노후를 누리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다만 아직까지 국내 리츠 시장은 투자대상이 많지 ㅇ낳은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
책/비문학 2020. 2. 9. 18:41

퀀트로 가치투자하라 / 웨슬리 그레이, 토비아스 칼라일

퀀트투자를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퀀트 전략가에게 하는 단골 질문이 몇 가지 있다.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퀀트투자 모델에서 나온 결과를 언제나 따르는가?"다. 나는 "무조건 따르는 게 퀀트"라고 단언한다. ··· ··· 애초에 논리적으로 설명되는 모델을 만들어야 따를 수 있다. 사람들은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퀀트 전략 모델을 만들고 계산해도 결과를 선택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말씀이죠?""아니요. 선택을 인간이 하면 퀀트투자가 아닙니다. 인간의 일은 모델을 만드는 단계까지이고, 모델을 만든 후에는 그 결과에 따라야 합니다." - 5~6 페이지, 영주 닐슨(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저자)의 추천사 中 (저자와 옮긴이, 감수자 소개) 가치투자를 할때 주로 쓰이는 여러가지 지표(PER, PBR, ..
책/비문학 2020. 1. 31. 11:00

현명한 투자자의 지표 분석법 / 고재홍

추천사에 내가 읽어본 책들의 저자의 이름이 보인다.그리고 그 동안 투자저서로 좋은 책들을 내왔던 부크온에서 내놓았기에 저절로 보게 된것 같다. 제목이랑 부제도 마음에 들고... "지표 분석법""업종별 핵심 지표를 활용한 최고의 주식 고르는 법" (저자 소개) 책 내용은 몇가지 살펴볼만한 거시지표 이외엔 자동차, 철강, 비철금속, 건설, 시멘트, 반도체, 정유화학, 항공, 화장품, 유통 각 업종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표를 소개하고 과거에 어떠한 흐름이었고 주가가 이에 따라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여주며 왜 그러했을 것인지 해석해나가는 방향이다.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투자에 대한 저자만의 생각도 담겨있어 읽어볼만하다. 한번쯤 읽어볼만하긴한데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과는 좀 달랐던거 같아서 좀 실망스럽기도 했던..
책/비문학 2020. 1. 20. 13:32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 김학렬(빠숑)

"단순히 지방을 소개하는 차원의 책을 쓰려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 부동산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 15 페이지 프롤로그 中 추천사를 써준 피데스개발 대표이사(김승배)님이나 부국증권 부사장(박정준)님의 글에도 나와 있듯이, 서울과 그 주변을 둘러싼 수도권 위주로만 부동산 서적이 주로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제목을 가지고 나온 이 책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제목만 거창하고 내용이 부실한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제목을 보고 집어든 사람들의 목마름을 충분히 적셔줄 수 있을 만큼 구성과 내용이 알차게 되어 있다. (저자 이력과 소개)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보고 저자가 쓴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보다 제목이 특히 와 닿아 이 책을 골랐는데, 제대로 된 노다지를 찾은 것 같다. 구..
책/비문학 2019. 9. 20. 16:07

지금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 / 빠숑(김학렬)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입니다. 입지 경쟁력을 가장 먼저 분석한 후에 그동안의 시세 상승률이라든지, 공급 물량이라든지, 향후의 교통 호재라든지, 일자리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현재 시세만으로, 그동안의 변동률만으로 결론지어 제안하는 리포트는 읽어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 29~30페이지 中 1부는 비서울 입지 분석 핵심 전략. 2부는 지역별 시세 분석 및 핵심 아파트 현황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부동산 입지를 경쟁력을 파악하는 방법을 대강 알려주고, 2부에서 각 지역별 부동산에서 괜찮은 입지가 어디인지를 살펴본다. (저자 소개. '직방' 입지 분석 레시피 고정 칼럼니스트라 그런지 직방 대표이사가 이 책에 추천사를 달아주었다) 저자는 1부에서 일단 입지 경쟁..
책/비문학 2019. 9. 2. 22:34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 존 프라이스

'워런 버핏처럼 가치평가 시작하는 법'이라는 책의 후속작 격. 원래는 한 책이었던 것을 두 책으로 나눈 것인데 이 부분이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본격적으로 가치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 "1962년 12월 12일 수요일, 워런 버핏이 주당 7.50달러에 처음 산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이 45년 후에 주당 15만 1,650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 2009년 3월 5일 목표일 7만 50달러까지 하락했다. ··· 2010년 3월에는 다시 12만 5,000달러를 돌파했다. ··· 두 번을 제외하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당 자기자본(주당 장부가)은 계속 증가했는데, 이는 경이로운 기록이었다. 그러나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만 보면 이 회사가 엄청난 성공과 재앙적인 실패 ..
책/비문학 2019. 8. 29. 18:36

한 권으로 이해하는 옵션 / 마이클 신시어

"이 책의 목적은 여러분이 시간과 돈을 아끼면서도 배우는 동시에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읽어본 옵션 관련 책들은 모두 법조인이나 수학자를 위해 쓰인 것처럼 보였다. 이런 책들은 옵션을 실제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끼도록 만든다. 아마도 옵션 계약이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는 법적 계약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법률 관련 이야기는 가능한 배제했다." "혹시 여러분이 옵션은 너무 복잡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을 바꿀 기회를 나에게 주길 바란다. 옵션에는 나의 두 친구처럼 위험을 회피하려는 보수적인 투자자부터 위험을 즐기는 투기적인 투자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투자 전략이 존재한다. 또한 여러분이 투자를 할 생각이 없고 다만 배우는 즐거움만을 얻고 싶다고 해..
책/비문학 2019. 7. 18. 16:42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

"요즘 어떤 거 해?"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일을 하고 있어." "아니, 그런 거 말고··· 제대로 된 일은 안 하는 거야?" ··· 부모님께 등짝을 맞아가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왜 엉뚱한 짓을 하고 있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당신은 크리에이터의 자질이 있습니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 역시 '지하철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친 적이 있는 사람'을 가장 기본적인 직원의 자질로 뽑습니다. - 12~14 페이지. 프롤로그 中 (책 내지에 있는 샌드박스팀의 사인들) 샌드박스라는 명칭은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을 통해서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었으나,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개..
책/비문학 2019. 7. 15. 14:55

워런 버핏처럼 가치평가 시작하는 법 / 존 프라이스

원래 한 권으로 있던 책을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라는 책과 함께 두 권형태로 만들어 엮은 책이다. 이 책은 1편에 해당하며, 본격적인 기업의 가치평가를 하기전 알아두면 좋을 투자에 대한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조금 더 뜯어보자면, 먼저 차트, 즉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왜 가치평가를 통한 기업분석을 행하여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이전에 있었던 주가의 움직임이 과연 다음날의 주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시하면서 차트 분석이 그다지 유용성이 없다는 것들이다. → 연구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 이다. 첫째는 이런 세 가지 주가 움직임(상승, 횡보, 하락)을 관찰했을 때 어떤 패턴..
책/비문학 2019. 7. 3. 13:30